기존 신한금융그룹의 상징이 있던 비둘기 및 새싹은 21세기의 미래감성에 맞게 재해석되어 피어나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표현되었고, 그 형태의 외관을 이루는 “구”는 국제화를 의미하는 글로벌의 상징으로, 가운데 S의 형상은 끝없는 성장을 향해 달려 나가는 지표로서의 금융사의 진로로 상징화되었습니다.

색채 적용에 있어서는, 세련되고 확신에 찬 신뢰감과 규모를 나타내는 블루 색상과 발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업그레이드된 골드를 함께 사용, 세계를 항해 도전하는 글로벌 금융사로서의 비전과 확신에 찬 위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.

로고체에 있어서도 친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세리프(serif)형으로 국문 및 영문을 표현하여 타사와 비교해 차별화되면서도 이미지의 우위에 설 수 있게끔 고려하였으며, 사인물 및 통장, 카드 등 예상되는 환경적 응용사례들에 있어서도 효과적이고 차별적인 색상 시스템을 적용하여 확립된 금융사의 보다 나은 미래로의 혁신적인 의지 및 세계화로의 도약을 구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.